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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원지체험관 공지사항

선재길 녹색 체험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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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강시원지
댓글 0건 조회 1,312회 작성일 22-06-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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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길 녹색 체험이 지난 6월 8일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스는 

한강시원지체험관 ~ 둘례길 ~ 전나무숲길 ~ 월정사 1시간 에서 1시간 30분 코스로 

평창군 숲해설가협회하고 숲해설 및 목각호루라기, 전나무잎 향주머니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모처럼의 힐링의 시간을 갖을 수 있습니다.


전나무는 4계절 늘 푸른잎을 자랑하는 소나무과의 늘푸른 바늘잎나무이다. 높이는 30~40m까지 자라며, 개화기는 4~5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추위에 강하고 주로 높은 산에서 자라며, 줄기는 곧게 자라며 나무 모습이 원뿔 모양으로 아름다워 조경수로 많이 심기도 한다.


약초연구가이며 동아대 대체의학 전동명외래교수에 의하면 

전나무는 우리 몸에 좋은 피톤치드(박테이아나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뿜어내는 살균 및 살충력을 지닌 방향성 물질로 주성분이 테르펜이며 코에 와닿는 향은 테르펜이 공기중으로 뿜어내면서 발생하는데, 실내 청정제, 소염, 소독, 심폐기능 강화,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심신을 안정시키며, 피로회복에 효험이 있다)가 많아 삼림욕에 대단히 좋은 나무중 하나이며,  주로 오전 6~12시 사이에 나무향을 왕성하게 내뿜는 시간으로 오전 10시경이 가장 많이 뿜어낸다고 한다. 숲속향기를 깊게 코로 들이마셨다가 입으로 배꼽아래 단전까지 숨을 내쉬는 복식호흡을 함으로 간과 폐를 대청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전예약은 7~8명 이상 접수 받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 - 선재길 숲체험단에서 사전예약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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